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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마쓰야마 료이치 전 이사장의 뒤를 이어 신임 이사장에 세이노 사토시(清野 智|사진)씨가 4월 1일자로 공식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세이노 사토시 이사장은 도호쿠대학 법학부를 졸업, 동일본여객철도 주식회사에 입사하여 동사의 대표 이사장과 이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세이노 사토시 이사장은 일본정부관광국 서면 취임사를 통해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를 주시하며, 방일 인바운드 4,000만 명, 소비액 8조 엔이라는 일본 정부 목표 달성에 공헌하는 것이 저희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새로 취임한 이사장으로서 관광청을 비롯한 관계기관 여러분들의 지도와 협력을 통해서 직원 한 분, 한 분과 힘을 모아 이러한 목표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오나리 나오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