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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겨울 매력 가득한 일본 북단의 힐링 여행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오며, 여러분의 새해에 더 큰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전세계로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는 홋카이도 삿포로 눈축제가 올해 2월 4일부터 11일까지 개최를 확정하였습니다. 박력 넘치는 거대 눈조각상 등, 예술로 재탄생한 눈을 신년 홋카이도를 찾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스키와 스노보드의 붐을 타고 많은 외국인관광객들이 극상의 파우더스노우를 찾아 홋카이도의 니세코를 비롯하여 이와테현의 앗피고원, 아키타현의 타자와코를 방문해 주시고 있습니다. 소장으로서 신년 특히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아오모리현의 핫코다산입니다.
지상에서 산 정상부까지 로프웨이로 단숨에 오르면 정상부에 신비한 수빙의 세계와 만날 수 있어 스키어나 보더 외에 일반 관광객도 많이 찾고 있는 명소입니다. 
더불어 앗피에서는 이번 시즌부터 스노우캣을 사용한 백컨트리투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겔렌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스키나 보드가 지나간 흔적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파우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채울 온천도 있습니다. 아키타현의 뉴토온천향은 각기다른 수질의 7개 온천수가 용출하는 곳으로, 눈 내리는 노천탕에서 극상의 치유와 일본감성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 신년, 매력 가득한 겨울의 홋카이도 및 북도호쿠를 꼭 찾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