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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의 우호 확대에 노력하는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 될 것”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한해 독자여러분 모두에게 행복 가득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시즈오카현은 세계문화유산 후지산과 지난해 4월 세계지질공원에 인정된 이즈반도가 자리해 풍성한 자연에 더해 녹차, 와사비, 선어 등의 식재료를 사용한 명물 요리, 세계적 기업이 생산하는 오토바이와 악기 등의 산업으로 다양한 매력과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현입니다. 
시즈오카현의 현관구인 후지산시즈오카공항은 지난해 12월 리뉴얼 오픈하여 레스토항과 판매시설 등을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편리한 인프라로 한국의 관광객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에어서울(주3편)에 더해 올해 초여름에는 새로운 항공사의 취항도 예정되어 보다 편리하게 시즈오카현을 여행하실 수 있을 전망입니다. 
시즈오카현에서는 서울시청에 바로 이웃하여 사무소를 개설, 일본인 2명, 한국인직원 2명이 시즈오카현에 관한 다양한 문의에 대응하고 있으며,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최신의 시즈오카현 정보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양국의 우호와 교류인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2019년도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