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1일 미야기현을 중심으로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등 도호쿠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일본이 큰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이자 연간 500만 명 이상이 서로의 나라를 찾는 깊이 있는 교류를 펼치는 일본의 시련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모두가 함께 나누면 절망도 희망이 되고, 작은 정성이 참혹한 지진 피해로 상처 입은 일본국민에게 희망이 됩니다.


<일본 도호쿠·태평양 대지진 긴급구호기금 모금 안내>

은 행 명 : 신한은행

계좌번호 : 140-009-182621

예 금 주 : 일본대사관 일본대지진의연금

 

상기 계좌는 주한일본대사관 일본대지진 의연금 공식계좌로서 기부금 전액은 일본적십자사에 전달되어 피해복구에 사용됩니다.


*일본관광신문을 통해서도 일본 도호쿠지방 태평양 대지진 모금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픔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4월 31일까지 구독신청자 전원의 구독료(1년 3만원) 전액을 일본지진피해 복구 기금으로 일본관광신문이 기부합니다. 일본국민의 아픔이 하루빨리 치유될 수 있기를 일본관광신문 대표이사 이하 사원 일동, 간절히 기원합니다. 문의:02-73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