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현? 돗토리현이 뭐지?
재팬피알의 배너를 보고, 단순한 호기심에 클릭해보았습니다.
관광, 역사, 문화자원 등 여러가지를 둘러보다가
역시 한국과의 인연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의 강원도와 밀접한 교류를 맺고 있는 돗토리현은 우리나라의 물좋고, 공기좋은 자연관광지 강원도와 같은 느낌일까?

일본은 작년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간사이지방과 간토지방.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들을 다녀왔었죠.
관광 책자에서 본 일정 그대로
여행 사이트에서 본 타인의 일정을 참고로
유명하다는 이 곳, 저 곳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에 대해서 더욱 알고 싶어서
일본어를 공부한지 이제 1년이 되어 갑니다.
아직 관광지로 잘 알려지지 않은 돗토리현에서는
오히려 진짜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같아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군요.
한국에서도 관광지로 알려진 곳 외에도 여기저기 숨겨진 볼거리가 많이 있듯이 돗토리현에 왠지 숨겨진 진주가 있을 것만 같네요.

일본의 전통 온천탕과
돗토리현의 특산물, 먹거리...
여러가지로 기대가 되네요.

꼭 한 번은 방문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