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아프셔서 많이 걷지 못하시는 친정 어머니 모시고 같이 가고 싶어요.
돗토리현!
생소한 지명인데 사이트에 들어와 보니 우리나라와 인연이 많은 곳 이네요.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말띠로 띠동갑이시라 시어머니가87세, 친정어머니가 75세이신데 12살이나 어리신 친정어머니가 더 아프시고 해외여행을 한번도 못하셔서 이번 겨울 방학에는 가까운 일본 온천으로 꼭 모시고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