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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이달의 상품] 6박 7일 동안 도쿄와 오사카를 한 번에!
-배낭여행 마니아에 딱! 동경·오사카 팬스타 울트라 익스프레스


부산-오사카간 정기크루즈를 취항하는 펜스타페리가 배낭여행족을 위해 기획한 특별상품인 ‘동경·오사카 팬스타 울트라 익스프레스’가 인기다. 오사카와 도쿄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인 것은 물론, 8월 성수기 시즌에도 55만원 이라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일본 대표 두 도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KTX 왕복승차권과 부산-오사카 간 펜스타 왕복승선권(다인실), 선내 식사, 간사이 스루패스 3일권, 도쿄와 오사카 간 야간 심야버스비, 그리고 일정 내 두 도시에서의 숙박(민박), 유류세까지 모두 포함한 완벽한 구성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고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주요 일정은 1일차에 부산항을 출발하여 3일차까지 간사이 지역을 관광하고, 당일 3일차 밤에 도쿄행 심야버스에 승차, 5일째까지 도쿄여행을 즐긴 후 다시 당일 오사카행 심야버스에 승차하여 6일차에 오사카항에서 팬스타를 타고 7일차에 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팬스타페리 객실 및 도쿄 및 오사카 현지 객실의 호텔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며, 가이드 없는 자유일정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팬스타페리(☎1577-9666)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9월 비수기부터는 서울출발 기준 515,000원으로 할인되어 판매된다. ☞www.pan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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