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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사구 모래미술관은 올해 10월 31일부터 내년 2016년 1월 3일까지 ‘돗토리 사구 빛의 아트 페어 2015’를 진행한다. 파란지구를 주제로 2,000,000개의 충돌글라스가 빛나는 장면이 압권의 낭만적인 공간을 연출하였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빛의 아트 공간을 체험가능하다. 특히나 돗토리사구 모래미술관은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 커플단위로 멋진 추억 만들기가 가능한 ‘캔들아트’체험을 1일 300개 한정으로 진행한다. 가격은 1개에 300엔. 만들어진 캔틀아트는 타워로 만들어 아트페어 행사장에 전시된다. 그리고 또 다른 체험행사로는 1일 50조 한정으로 충돌유리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가격은 500엔.

 

이번 ‘돗토리사구 빛의 아트페어 2015’기간 동안 JR돗토리역 에서 유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약 20분이 걸리며, 비용은 300엔이다.

 

돗토리모래미술관은 매년 해외 각국에서 모래조각가들을 초대하여 세계최상급의 모래조각을 전시하고 있어 ‘모래로 세계여행’을 기본 컨셉으로 한 정밀하면서도 박력 있는 모래조각을 볼 수 있다. 해마다 테마를 바꿔 제작하기 때문에 세계에 하나뿐인 모래조각을 한정된 기간만 볼 수 있다는 점도 모래예술의 매력 중 하나이다.

 

자세한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참고 가능하다. (http://www.sand-museum.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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