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전일본항공 “하네다 노선서 따뜻한 기내식 맛보세요”
-오는 2월 말까지 한시적 HOT MEAL 제공

이제 한·일 양국의 도시를 연결하는 ANA전일본항공의 김포-하네다 노선에서도 따뜻한 기내식 식사메뉴를 맛볼 수 있게 된다.
ANA전일본항공은 이달 말까지 해당 노선의 기내식에 대하여 기존 샌드위치 등의 간편식이 기내식으로 제공된 것과 달리 ‘밥’을 중심으로한 따뜻한 식사메뉴(HOT MEAL)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금번 HOT MEAL 제공에 대해 ANA전일본항공 측은 “탑승 고객의 대부분이 한국인 여행객이고, 한국인 여행객의 경우 빵류보다는 ‘밥’을 중심으로한 식사메뉴를 선호함에 따라 한시적으로나마 HOT MEAL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Y클래스와 C클래스 각각 비빔밥 등 3가지 메뉴가 마련되어 일자별로 일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ANA전일본항공은 현재 김포-하네다 노선에 아시아나항공과의 코드쉐어를 통해 1일 4편의 정기편을 운항 중에 있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