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_료칸예약.jpg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일본 최대 프리미엄 료칸(호텔 등 일본 숙박시설) 예약사이트인 리럭스와 손잡고 일본 전역의 730여개 주요 료칸에 대한 실시간 예약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티몬 앱에서 '료칸'을 검색하면 일본 전역의 1400여개의 료칸 중에서 엄선된 730여개의 료칸을 둘러보고 예약할 수 있다.
티몬은 료칸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정보 탐색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예약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가이세키 정식(식사), 노천탕, 다다미방을 갖춘 료칸은 일본 여행객의 버킷리스트 1호로 꼽히지만 정보를 찾고 예약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 동안 온라인 카페나 블로그, 지인을 통해 료칸 정보를 얻는 여행자들이 많았지만 원하는 가격대와 조건의 료칸을 찾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강준 티몬 멀티비즈 그룹장은 "주요 온천 지역의 고급 료칸은 1년 전에 예약해야 할 정도로 예약이 쉽지 않아 한국 여행객이 고급 료칸을 찾기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다"면서 "티몬에서 보급형부터 고급형 료칸까지 둘러보고 취향에 맞는 료칸을 손쉽게 예약하길 바란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에는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프리미엄 료칸을 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오나리 나오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