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항공타고 나고야 가면 호텔 숙박비가 반값!?
-이달 30일까지, 탑승객 전원 호텔숙박비 2,500엔 지원

ANA전일본항공 서울지점(지점장 에토 타카후미)이 동사의 인천-나고야 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나고야 자유여행에 편리한 나고야 도심 내 비즈니스호텔인 미유키스테이션 호텔 숙박비를 지원하는 한국지구 스페셜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
대상노선은 NH942/941 인천-나고야(주부국제공항)간 왕복항공편으로 한국에서 발권된 유상항공권 이용자라면 누구라도 ANA전일본항공으로부터의 숙박비 지원프로그램에 따라 1인 당 2,500엔에 해당하는 숙박비를 보조받게 된다.
이용방법도 간단하여 금번 스페셜 이벤트 참가여행사로 지정된 여행나비, 여행박사, 폭탄투어를 통해 인천-나고야 간 왕복항공권을 구입하면서 호텔예약을 함께 의뢰하면 되며, 승객은 추후 탑승했던 보딩패스를 지정호텔인 미유키스테이션 호텔 프런트에 제시하면 통상 숙박비인 5,300엔(싱글기준)에서 2,500엔이 할인된 2,800엔에 숙박할 수 있게 된다. 더블룸은 통상 7,600엔의 객실을 1인 당 1,300엔 꼴인 2,600엔에 숙박할 수 있다.
ANA전일본항공은 현재 인천 발 나고야노선에 매일 주 7회 취항하고 있으며, 나고야 에이리어 관광에는 물론, 도쿄 및 간사이 등 일본 각지로의 교통이 편리성에 힘입어 일본으로의 자유여행객 및 비즈니스객의 인기노선으로 자리하고 있다.
한편, 동사 서울지점은 나고야노선 숙박비 지원 이벤트 외에 ANA전일본항공 한국발 일본행 전노선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쿄 오다이바에 자리한 최대온천시설인 오오에도온천을 특별가격(2,827엔→1,900엔)에 이용할 수 있는 캠페인도 오는 2009년 3월까지 함께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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