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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본격적인 일본 벚꽃시즌 시작에 맞추어 다채로운 벚꽃기행 상품을 판매한다. ‘벚꽃 명소 숙박’상품을 시작으로, 벚꽃 아래에서 일본도시락을 즐기는 ‘사쿠라벤또’상품, 밤의 벚꽃을 즐기는 ‘사쿠라夜’상품의 각기 다른 개성의 3가지 테마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벚꽃 명소 숙박’상품은 유수의 벚꽃 명소 근처의 호텔에서 숙박하며 여행기간 내내 좀 더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상품은 ‘[일본벚꽃기행] 편안함이 함께하는 규슈’상품과 ‘[일본벚꽃기행] 북해도 4일’ 상품이 준비되어, 벚꽃을 감상하며 온천호텔에서 온전한 휴식을 할 수 있어서 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으로도 제격이다. 상품가는 119만 9천원부터로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출발 가능하다. 
‘사쿠라 벤또’상품은 흩날리는 벚꽃 아래 친구, 연인, 가족과 오벤또(お弁当: 일본식 도시락) 를 먹으며 여유로운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도시락을 먹으며 일본의 하나미(花見)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3월 27일 첫 출발하는 ‘[일본벚꽃기행]도쿄/하코네 3일’ 상품은 74만 9천원부터 예약가능하며 전일 관광 상품과 1일 자유가 포함된 상품이 구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사쿠라夜’상품은 저녁시간 조명과 함께 어우러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상품으로 낮과는 또 다른 로맨틱한 분위기의 봄을 맞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일본벚꽃기행]오사카 3일’은 만국박람회 기념공원에서 벚꽃을 감상하는 상품으로 환상적인 조명과 함께 5,5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만발하는 장관과 함께할 수 있다. 4월 4일 출발상품을 시작으로 총 6회 진행되며, 79만 9천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일본벚꽃기행] 상품 예약자 특전으로, 예약고객 전원에서 하나투어 오리지널 벚꽃엽서를 선물하며, 도쿄상품 예약자에게는 손거울도 추가로 증정된다. 예약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를 통해 가능하다.
| 오나리 기자 icc24@japanpr.com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작성:2012.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