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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문여행사인 여행박사(www.tourbaksa.com)가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 선수(사진)가 일본으로 진출한 첫 시즌을 직접 관람하며 응원하러 가는 상품을 선보인다. 오릭스 홈 개막전이 열리는 4월 6일 경기 관람을 위해 첫출발이 4월 5일부터 시작되며 교세라돔 경기일정에 맞춰 출발이 가능하다. 좌석은 내야 자유석이 제공된다. 일정은 2박 3일 일정으로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을 이용해 비즈니스급 호텔에 숙박하며 경기관람을 위한 교세라 돔 내야 좌유석이 제공되어 서울출발 상품의 경우 29만원(TAX별도)부터, 부산출발 상품은 36만 9천원(TAX별도)부터 판매된다.  더불어 이대호 선수 응원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대호 선수가 홈런을 치면 1만 포인트, 도루를 하게 되면 10만 포인트를 지급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여행박사 사이트를 통해 여행상품 구입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 이상직 기자 news@japanpr.com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작성:2012.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