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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제선 항공권도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월 업계 최초로 아이폰용 국내선 항공권 구매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 이래 지난 11월 25일에는 아이폰, 11월 30일에는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까지 스마트폰으로 예약·구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용 앱인 아시아나항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국내선 및 국제선 예약과 발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체크인, 스케줄 조회, 실시간 운항 현황, 나의 예약 기록/마일리지 등 유용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하실 수 있는 것은 물론, 기내좌석 선택 및 체크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국제선으로도 확대 시행되어 국내·국제선 모두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예약, 발권부터 체크인까지 가능한 One-Stop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스케줄조회, 출·도착 조회, 매직보딩패스 서비스, 뉴스&이벤트 안내 등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대부분의 서비스까지 간편한 터치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금번 서비스 확대를 기념하여 12월 한 달동안 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매 및 탑승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작성:2010.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