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키 지역 여행하고 선물도 받고
-하나·롯데·여박 3사, 11월 말까지 프레젠트 캠페인 실시

 

나고야, 미에, 나라, 교토, 오사카의 5개 도시가 자리한 긴키 지역으로의 여행상품을 구입한 여행자를 대상으로 총액 50만 엔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는 긴키 지역 프레젠트 캠페인이 오는 1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하나투어, 롯데관광, 여행박사의 3개 여행사를 통해 판매되는 긴테츠 레일패스 포함 자유여행 상품 및 긴테츠 레일패스/긴테츠 레일패스 확장판을 단독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간단한 설문조사에 응하면 추첨대상에 자동으로 등록되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주요 증정 상품으로는 일본 내 보석 명품으로 손꼽히는 원화 40만 원 상당의 미키모토진주의 팬던트(5명)를 비롯하여, 나라현 평성천도 1,300년 기념 마스코트인 센토군 인형(12명), 센토군 티셔츠(10명), 미키모토 북마크(25명), 전통 명과인 우스야키 센베이(25명) 등으로, 긴키지역의 대표 명물들을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관련 여행상품도 함께 라인 업 되어, 하나투어를 통해서는 긴테츠 레일패스 확장판을 포함한 ‘구석구석 간사이 자유여행 4일’이 899,000원~대부터 판매되며, 여행박사는 긴테츠 레일패스 확장판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인 ‘歷史街道-나라·호류지·토바온천 4일’ 상품을 739,000원 이라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여행자의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일본의 중앙에 자리하는 긴키지방은 대도심권인 나고야와 오사카를 사이에 두고, 세계문화유산이 가득한 교토와 나라, 온천과 일본미 가득한 미에현의 5개 도시로 이루어진 광역관광권역으로 5일 간 자유롭게 긴키지방 노선을 탑승할 수 있는 긴테츠 레일패스를 통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 개인여행자를 위한 일본의 새 관광코스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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