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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 토마무가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이용자들이 뽑은 일본 호텔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 리뷰를 바탕으로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일본 호텔 TOP 20을 주제로 진행됐다. 그 결과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사진), 리츠칼튼 도쿄,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이 순서대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클럽메드는 고급 호텔 브랜드를 제치고 토마무와 사호로가 각각 1위와 9위에 랭크, 10위권 내 2개 리조트가 언급돼 그 명성을 다시 알리는 계기가 됐다.  
500개에 달하는 여행자 평가에 따르면 깔끔한 객실과 시설, 훌륭한 음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클럽메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오(G.O) 시스템과 서비스,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에서도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지리적으로 가까워 접근이 용이한 일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 여행지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고의 일본 호텔로 클럽메드가 선정된 만큼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2019년에도 더 좋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