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한국인관광객 대상 지원 센터 개설


최근 한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대마도가 지역 내 관광 및 쇼핑 등에 있어 일본어로 인한 언어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어 지원센터’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대마도시 교류센터 내 1층에 자리한 한국어 지원센터는 한국어가 가능한 스탭이 상주하여 한국인 관광객에 의한 여행정보 안내 및 문의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화·목요일은 정기휴무로 휴관한다.
문의 : (일본)090-5486-4828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