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Life]고반발력으로 비거리 연장, ‘GRX 블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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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클럽 전문 메이커인 야마하 골프사가 GRX시리즈 최신 모델인 ‘Inprex GRX 블루’를 출시하고 골퍼 공략에 나선다. 야마하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드라이버는 신소재와 디자인 발전을 통해 가볍고 고반발력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보다 긴 비거리를 통해 타격의 즐거움을 맛보도록 한 GRX시리즈 최신의 기능들이 담긴 제품.
진화한 최첨단의 3X-멀티페이스를 통해 페이스를 4분할 한 X-멀티페이스에 비해 페이스를 더욱 세분화하고, 3.5g의 경량화로 이상적인 저중심화를 실현한 것이 핵심으로, 최대 비거리를 내기 위해 스핀을 최적으로 컨트롤 하는 것에 착안하여 크라운의 높이를 낮추고, 헤드를 샤로우(Shallow)형태로 하여 최적 중심설계를 통해 최적의 스핀량 컨트롤을 도출해낸 점도 특징이다.  


더불어 페이스의 경량화에 의해 인너(Inner)웨이트를 10.5g으로 증량, 중심위치를 더욱 깊게(심중심), 더욱 낮게(저중심) 설계해서 긴 캐리(Carry)와 런(Run)이 나올 수 있도록 최적화하였다.
이밖에도 460㏄의 대형헤드를 사용하면서도 클럽 무게를 270g대로 초경량화한 기술력도 GRX 블루의 매력을 더하는 부분이다.  


야마하 측은 “2개의 휨 영역을 가진 인공관절 샤프트를 토대로 더욱 연구를 거듭해 개발한 Multiple EI샤프트를 채용, 헤드스피드를 끌어올려 최대 비거리를 실현했다”며 “남보다 다른 비거리를 요하는 골퍼들에게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라이버 제품 외에도 아이언, FW우드, P스푼의 라이업도 함께 출시되었다. 헤드 색상은 모두 금장 도금으로 고급스럽게 마무리하고 음각된 GRX로고와 강렬한 블루색상의 음각라인이 더해진 점도 포인트다. ☎문의 : 02-582-5004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