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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정원으로 꼽히는 가이라쿠엔(이바라키현 미토시 소재)을 가득 채운 매화꽃. 거대한 정원 곳곳에 도합 3천 그루의 매화나무가 식재되어 매년 2월 하순부터 3월 하순에 일제히 만개해 장관을 연출한다. 개화에 맞추어 ‘미토 매화축제’도 개최되며, 올해에는 2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때 이른 봄의 절경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