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Life] 던롭, 2008 신모델 ‘더 젝시오(The XXIO)’ 선보여
-한국인 스윙타입 맞춘 한국형 샤프트를 장착

던롭 코리아가 2008년도 신제품 골프클럽 ‘더 젝시오(The XXIO)’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ALL NEW XXIO의 후속 모델인 신제품 The XXIO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일본 판매 모델과는 다르게 한국인의 스윙스타일에 맞춘 한국형 샤프트를 장착 한다는 점.
모든 모델의 그립 아래쪽 샤프트 부분에 카본후프층을 4단으로 구성하고 그립 하단부의 변형을 억제해 헤드스피드를 상승시켜 기존 모델대비 현저한 비거리 향상을 가능케 했다는 것이 제조자 측의 설명이다. 
드라이버는 힐 중심 설계와 새로운 페이스 내부구조(2Way 구조-힐과 토우부분으로 반발 에어리어 확대)로 페이스 전면뿐만 아니라 힐 및 토우 부분의 타구도 고초속으로 비거리 향상을 가능하게 했는데, 이러한 페이스 설계는 방향 안정성은 물론 볼에 드로운 스핀을 걸리게 해 골퍼들의 바램인 드로우성 구질의 볼이 가능하게 하였다.
가격은 드라이버 79만원, 페어웨이우드 55만원, 아이언 Carbon 9 Iron 185만원, Steel 9 Iron은 155만원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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