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Tour] 가을골프 즐기고, 단풍도 즐기고 와카야마 골프투어
-사계절 플레이 가능 아사히C.C 인기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와카야마는 현 전체가 온천과 해양관광지로 무장한 거대 해양도시로 일본의 손꼽히는 골프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으로부터 교통편도 가깝기 때문에 일본골프투어에 있어서도 인기가 높다.
다양한 와카야마의 골프장 중에서도 지리적 특성상 4계절을 불문하고 언제든 최상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아사히C.C는 특히나 인기 있는 목적지. 
아사히C.C는 웅대한 산세와 지형을 최대한 이용해 조성했지만 난이도는 다소 낮게 해 골퍼들이 즐기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게끔 배려한 것이 특징으로, 골프장 내에는 100여실의 리조트식 콘도가 조성돼 있어 체류형 골퍼에게 더욱 안성맞춤이다. 
파72, 전장 7022야드의 18홀 정규 코스로 일본 프로 토너먼트 대회를 수차례 치러낸 바 있을 만큼 코스 맵도 수준급이다. 전 코스에 걸쳐 드넓은 페어웨이가 매력적이며 다나베만이 그림같이 펼쳐져 가을의 바다를 느끼며 그린을 즐길 수 있다.
싱글플레이가 번거로운 골퍼를 위해 예약제를 통해 캐디플레이가 가능하며 천연온천수를 이용한 온천시설과 정갈한 일본식 식단이 일본골프투어의 매력을 더해준다.
☎상품문의 : 비룡항공여행사(02-3468-4100)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7.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