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Life] 최저 120만원 실속형 ‘네이트 골프회원권’ 등장

SK텔레콤이 주관 판매하고, 골프전문여행사인 씨에프랑스가 운영하는 해외 골프여행권인 ‘SKT 네이트 골프회원권’이 해외골프에 관심 높은 실속파 골퍼들의 인기다.
회원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은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유명 골프장 30여 곳. 여타 골프회원권으로 한정적으로 1개의 골프장을 이용해왔던 기존의 회원권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혜택이다.
가격은 최저 120만 원으로 기존의 보증금 반환식의 고가 회원권과는 달리 기간 한정의 소멸성 회원권으로 기간은 1년권, 2년권, 3년권의 3종류로 나뉘어 사용인원에 따라 1인권부터 4인권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이용할 수 있는 주요 해외 골프장은 중국동해(옌타이), 미샤(하이난다오), 탑라무(푸켓), 필리핀미모사(클락) 등이며 일본 회원사로는 아소야마나미(일본 구마모토), 선샤인(일본 미야자키), 우베72(일본 후쿠오카) 등 총 9개의 일본 내 인기골프장들이 가입되어 있다.
한편, 창립회원에게는 인천 스카이 72CC와 제주 명문 골프장의 그린피가 면제되고 20만원 상당의 최고급 항공커버, SK텔레콤 10만원 통화상품권이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2박스(24개)가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문의:1577-1174)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