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 Life] 캘러웨이, 일본산 새 오디세이퍼터 2종 출시


골프명가 브랜드로 잘 알려진 한국캘러웨이골프가 업그레이드된 오디세이 퍼터 ‘블랙시리즈(Black Series) ix’와 ‘화이트핫 투어(White Hot Tour) ix’의 2종 신제품 퍼터를 출시했다. 상급자용 프리미엄 퍼터를 컨셉으로 출시된 블랙시리즈 ix와 화이트핫 투어 ix의 2종은 높은 완성도를 위하여 일본에서 제작된 제품으로, 새롭게 도입된 다이나(Dyna) 인서트 페이스는 오리지널 화이트핫 퍼터의 우레탄 인서트와 흡사한 형태이지만 보다 향상된 터치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블랙 PVD헤드 코팅으로 뛰어난 내마모성과 내구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바디로부터의 눈부심을 방지하는 역할로 프리미엄급 퍼터의 가치를 더했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블랙시리즈 i의 투어 인증 버전으로 출시된 블랙시리즈 ix 풍부한 블랙피니시와 TA그립으로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텅스텐 웨이트를 프랜지에 접합해 보다 높은 관성모멘트를 실현시켜 편안한 퍼팅을 즐길 수 있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한·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은 블랙시리즈 ix가 38만원 대, 화이트 핫 투어는 27만원 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02)3218-1980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