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83.jpg

 

높이 12m의 거대 등롱을 손바닥과 어깨 등을 통해 공중에서 지탱하는 기예를 선보이는 재주꾼들. 지난 8월 3일부터 6일까지 아키타시 일대에서 개최된 칸토마츠리에는 지진사태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준하는 약 1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열기를 더했으며, “힘내라 도호쿠” 등의 응원메시지를 담은 등롱도 등장해 도호쿠 지역의 빠른 복구와 부흥을 기원하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사진제공:일본정부관광국>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11.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