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Life] 예스 ‘예스 빌 에지’ 출시
-상급자에게 추천, 녹 발생시 스핀유지 최대 장점

'예스 퍼터'에 이은 또 하나의 예스시리즈 신병기인 ‘예스 빌 에지’가 출시됐다. ‘예스 빌 에지’는 최상의 손맛과 강력하고 안정적인 스핀이 특징으로 연철의 일종인 마일드 메탈을 고온 가공하여 블랙 코로니움공법처리로 마무리한 헤드를 사용한 점이 특별함을 선사한다. 특히 이러한 처리에 의해 소프트한 타구감과 더불어 일반연철과 달리 스핀성능 불안정의 요인인 녹이 발생하더라도 스핀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백스핀이 잘 걸리도록 페이스 전면에 CNC로 평면가공을 한 상태에서 동시에 0.1㎜의 미세한 ‘U 그루브’를 가공 안착한 기법을 사용했다. 따라서 이 ‘U그루브’ 페이스면과 볼의 접지면적과의 마찰을 증가시켜 초·중급 골퍼라도 프로 수준의 강렬한 스핀을 얻을 수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은 82㎜의 최장길이 롱 호젤이다. 이는 헤드의 중심위치를 높게 설정하여 안정적인 어드레스를 선사하게 된다. 문의 : (02)577-7220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