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Life]KJ골프, ‘예스 KJ3000 드라이버’ 인기
-대형 티타늄 헤드로 비거리와 손맛 모두 만족, 호평 이어져

예스골프의 2008년 최신형 드라이버인 예스 KJ3000 드라이버가 출시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헤드의 효과적인 작용을 위해 헤드에 일본 마미야OP사의 2008년 최신형 4축 샤프트를 채택하며 출시부터 관심을 모은 예스 KJ3000 드라이버는 임팩트 구간에서 헤드를 완벽한 히팅 포인트에 위치시키면서 헤드의 스피드를 최대로 증가시켜 방향성은 물론 최상의 비거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가 티타늄으로 제조된 대형 460cc 헤드는 특별히 페이스를 견고한 SP700 단조 베타 티타늄으로 가공하여 비거리 뿐만 아니라 0.5mm 두께의 초극박 크라운부는 다른 어떠한 드라이버보다 무게를 줄여 스윙감이나 손맛이 각별하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KJ3000 드라이버는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10가지 이상의 세밀한 스펙으로 출시해 시니어 골퍼부터 여성까지 선택의 폭을 확대한 것도 인기의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로, 현재 프로에서부터 아마추어, 학생선수층까지 폭넓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제품별 스펙은 헤드크기는 460cc, 로프트는 8.5°,9.5°,10,5°(저)/9.5°,10.5°,11,5°(고), 샤프트 플렉스는 R, SR, S, 샤프트 길이는 45인치와 45.5인치, 클럽헤드는 특수 고반발 티타늄(고반발)과 SP-700 티타늄(저반발)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가격은 50만원 전후.
☎(02)577-7220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