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후지산, 새로운 하늘길을 열다

1년 앞으로 다가온 ‘후지산·시즈오카공항’의 성공적 개항을 염원하듯 후지산을 배경으로 시원스럽게 날아오른 패러글라이더가 시즈오카로 열린 새로운 하늘길을 한발 앞서 비상하고 있다. 시즈오카현 마키노하라시와 시마다시에 건설중인 ‘후지산·시즈오카공항’은 총면적 190ha에 길이 2,500m급 활주로를 구비한 공항으로서, 2009년 3월 개항과 함께 한국과의 직항편(아시아나항공) 매일 취항을 통해 인천-시즈오카를 1시간 50분 대에 연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시즈오카현·시즈오카현관광협회>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