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야마가타현 서울사무소] 오이즈미 사다유키 소장

일본관광신문 창간 4주년을 맞아 축하의 인사를 전해 올립니다. 올해로 개설 3주년을 맞이한 야마가타현 서울사무소는 개설 이후 일본관광신문을 통해 다양한 야마가타현의 정보가 발신되는 등,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한국 내 야마가타현의 이름을 널리 알려오고 있습니다. 본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야마가타현은 그동안 자온온천스키장을 중심으로 일본 유수의 스키 및 온천관광지로 한국 시장에 자리잡아 왔습니다. 이 모든 명성은 각 업계 관계자분들의 깊은 관심의 결과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명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7월 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갓산 여름스키’를 비롯하여 현 내 모든 시·정·촌에 자리한 온천, 그린이 아름다운 골프장 등, 보다 다양한 야마가타현의 모습을 한국 내 선보일 것을 약속 드리는 바입니다.
업계 관계자 이하 여러분의 야마가타현에 대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마지막으로 일본관광신문의 발전과 독자여러분의 안녕을 함께 기원 드리는 바입니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