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북동북 3현·홋카이도 서울사무소] 와다 케이지 소장

일본관광신문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국가를 넘어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다’는 사훈을 모토로 2004년 4월부터 일본 각지의 관광정보를 한국 내에 발신해온 일본관광신문 여러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북동북 3현·홋카이도 서울사무소 또한 지난 해 11월 5주년을 맞이하며 여러분들로부터의 지원에 힘입어 북동북 3현 및 홋카이도의 지명도를 제고하고, 많은 한국인 관광객 여러분께 북동북 3현 및 홋카이도의 매력을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당 사무소는 이후에도 한국인 여행객 및 여행사,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북동북 지역의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이와테현의 3현 및 홋카이도의 정보제공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는 것은 물론, 누구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무소를 목표로 더욱 노력을 경주해 나아갈 것입니다. 금번 창간 4주년을 맞이한 일본관광신문이 일·한 교류에 큰 역할을 담당하여 일본여행업계에 있어 더욱 큰 존재로 자리하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