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전일본항공 한국지점] 에토 타카후미 지점장

일본관광신문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일본관광신문은 매호 일본 각지의 관광지의 소개는 물론, 우리 ANA전일본항공을 알리는데 있어서도 힘을 보태고 있는 일본관광 전문지로서 여행업계에 각인되어 왔습니다. 본 지면을 빌어 이러한 일본관광신문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는 바입니다. 
근년 일본을 방문해주신 한국인 관광객 2007년도에 있어 260만 명에 달하는 등 그 수는 비약적인 증가세에 있습니다. 이러한 증가세는 일본으로의 입국사증이 면제되는 등 국가적 정책과 더불어, 김포-하네다 간 항공노선의 개설 또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일본항공에서는 당 노선의 관광수요는 물론, 비즈니스 수요 증가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일·한 간 관광 및 비즈니스 교류에 있어서도 2010년 10월 하네다공항에 4개 활주로의 공용이 시작되면 김포-하네다 노선의 규모 또한 확대될 예정이며, 이러한 양적 성장에 의한 일본과 아시아 각국, 특히 한국과의 교류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디, 일본관광신문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일본으로의 관광객 증가는 물론 한국으로의 일본인 관광객 증가를 통해 서울 이외의 한국 각 지방으로의 일·한 관광교류가 더욱 견고해 지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