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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 Life] 반도골프, 풀세트 49만원에 99세트 한정판매
-창립 20주년 기념 日장인 사카모토 클럽 직접 디자인

 

국내 골프클럽 명가로 잘 알려진 반도골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특가 골프클럽 풀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499,000원 이라는 파격가에 총 99세트 한정으로 판매될 풀세트는 드라이버부터 퍼터에 이르는 12가지로 구성되어 남성용은 드라이버, 3·5번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우드, 5∼9번 아이언, 피칭과 샌드웨지, 퍼터로, 여성용은 유틸리티 대신 7번 우드로 구성하였으며, 드라이버는 460CC 티타늄의 장타자용 고반발 헤드로 비거리를 최대한 늘리고 아이언의 헤드 무게중심을 낮추어 타구면을 확대, 보다 수월한 샷이 가능토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저렴한 가격과는 반대로 일본의 골프클럽 제조명인인 사카모토와 반도골프 측이 직접 디자인하여 완성도 까지 높인 점도 특징이다.  구입 후 품질보증은 물론 6개월간 사후관리(AS)도 받을 수 있다. 
반도골프의 강성창 사장은 “중간유통 마진을 소비자에게 돌려주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다”며 “20주년 기념으로 한정판매하는 것으로 외국 제품과 비교해도 품질에서 손색이 없다” 덧붙였다. 99한정세트에 더해 아이언과 우드의 개별 판매도 병행한다.
☎문의 : 02-521-4300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9.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