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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절정 도와다호수, 유람선 타고 유유자적

아오모리현 표고 400m 산 위에 자리한 칼테라호수인 도와다호수(十和田湖)가 붉은 단풍으로 가을 절정의 백미를 뽐내고 있다. 도와다호수의 단풍은 일본 제일의 단풍절경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호수를 주유하는 도와다코관광기선의 유람선 투어가 가을 호수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9.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