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가을의 풍성함, 축제로 느껴볼까
▲가을을 알리는 가고시마 최대 축제인 ‘오하라 마츠리(おはら祭)’. 가고시마의 대표 민요인 ‘오하라세츠’에 맞추어 2만 명의 춤꾼이 가고시마 시내를 가득 채우는 일대 장관을 연출한다. 매년 오하라 마츠리를 보기위해 전국에서 60여 만 명의 관광객이 집결하며, 56회째를 맞이한 올해에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 간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7.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