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KOSO! JAPAN 대사에 동아일보 조성하 국장

 

일본 국토교통성이 방일외국인여행자 유치를 목적으로 일본의 매력을 세계 각국에 전하는 민간관광친선대사인 ‘YOKOSO! JAPAN 대사’에 동아일보 스포츠레저부 조성하 국장(사진)이 임명되었다.
국내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동아일보 기자로서 2000년 당시 하쿠바 스키장 특집기사를 취재하여 그동안 지명도가 전무했던 일본의 스키장을 한국에 처음 소개한 것을 시작으로, 일본의 온천, 료칸, 일본술, 문화 등 다년간 일본관광의 매력을 담은 다수의 기사를 집필하여, 일본의 아름다움을 미디어를 통해 한국에 전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었다.
금번 ‘YOKOSO! JAPAN 대사’에는 한국의 조성하 국장을 비롯해 새로이 총 10명의 일본 및 해외 인사가 대사로서 임명되었으며, 이후 ‘비지트·재팬·캠페인’ 알리기에 힘을 보태게 된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9.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