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TO 서울사무소, ‘윤하의 여름’ 캠페인 개최
-TV CF, 가이드북 다운로드, 퀴즈이벤트로 일본 매력 어필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가 여름 시즌을 맞아 비지트·재팬·캠페인의 일환으로 ‘윤하의 여름’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2007년 여름시즌부터 일본 VJC관광친선대사인 윤하를 기용한 계절 캠페인의 5번째 시리즈인 ‘윤하의 여름’ 캠페인은 관광친선대사인 윤하가 직접 일본의 여름 매력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윤하가 직접 출연하는 TV CF의 스페셜버전을 비롯하여, 국내 패션지와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가 연계한 도쿄 및 오사카 쇼핑가이드북 다운로드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일본여행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국내 패션지와 공동 기획한 가이드북은 도쿄의 다이칸야마, 하라주쿠 및 오사카의 호리에 등 20~30대 여성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쇼핑명소를 담아 올 여름 일본여행에 나서는 이들에게 좋은 소재가 될 전망이다. 가이드북은 PDF파일 형태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퀴즈이벤트도 마련되어 일본여행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 등 다양한 선물에 당첨되는 행운도 함께할 수 있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