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이한석 발행인 ‘규슈 관광 골든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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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광신문 발행인 이한석 대표가 지난 12월 11일 규슈관광추진기구 주최로 개최된 ‘규슈 관광 골든어워드’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규슈 관광 골든어워드’는 규슈관광추진기구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10년 동안 규슈관광에 일조한 한국 내 여행업계 및 미디어 관계자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수상에 나선 규슈관광추진기구 다카하시 마코도(高橋 誠) 본부장은 “일본 홍보 전문기업의 CEO로서 규슈와 관련된 다양한 한국 내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규슈의 인지도를 높인 것에 더해, 일본관광신문 발행을 통해 규슈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한국 내 여행업계 및 한국국민들에게 전한 큰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고 수상배경을 설명했다. 
본사 이한석 발행인 외에 시상식에서는 규슈로의 유객실적이 뛰어난 하나투어, 모두투어, 여행박사, 제이트래블, 한진관광, 규슈로, 참좋은여행, 엔타비, 미래재팬, 일본여행닷컴, 제이제이투어, 하이재팬 등의 여행사 및 랜드사에 더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등의 규슈 취항 항공사 및 미래고속, 부관페리 등의 선박사 등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으며, 미디어업계에 있어서는 본사 일본관광신문을 필두로, 여행신문, 오마이뉴스, 디지털 조선일보가 수상하고,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1~빛은 한반도로부터, 규슈>의 저자인 유홍준 교수 및 EBS 다큐멘터리 <세계견문록 아틀라스-일본 료칸 속으로>에 네비게이터로 출연한 방송인 현영씨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규슈 관광 골든어워드를 수상한 본사 이한석 대표는 “규슈로의 관광객 증대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규슈관광추진기구 및 규슈 각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2015년에도 일본관광신문을 통해 규슈특별판 등을 특집기획을 구성하여 규슈의 매력을 한국에 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덧붙였다. 
(사진)▲좌로부터 일본관광신문 이한석 대표, 규슈관광추진기구 다카하시 마코도 본부장, 일본관광신문 김종규 편집국장.
| 이상직 기자 news@japanp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