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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한일 문화 교류를 위해 매진”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활발히 추진하기 위해 한국에서 일본 문화의 소개, 일본어 교육의 촉진, 일본 연구․지적 교류의 심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까지는 신촌에서 활동하였으나 올해 2017년 3월부터 서울역 12번 출구 인근의 트윈시티 남산으로 센터를 이전하여 일본 전문 도서관 및 일본어 강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도서관에서는 일본 문화나 일본 사회, 관광에 관한 2만권 이상의 도서, DVD(한국어 자막) 외에도, 일본의 신문 및 일본관광신문도 비치해 두고 있사오니, 꼭 들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일본 문화나 일본어에 흥미를 가지고 계시는 분, 자신의 일본어 운용 능력을 더욱 기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일본어 강좌도 개설하고 있사오니, 센터 홈페이지 (www.jpf.or.kr)를 보시고 부디 수강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본 센터는 한국의 일본 문화 발신의 거점으로서, 앞으로도 한일 문화 교류를 위해 매진하고, 독자 여러분들께 보다 친숙한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도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 소장 야마사키 히로키(山崎宏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