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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국민이 서로 상대국의 매력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오는 12월 1일~16일 서울 종로구 소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2016 한일포토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한일포토콘테스트는 한일 양국 국민이 사진을 통해 상대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문화 교류를 진흥하기 위한 전시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전시회를 위해 작품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한국인은 '일본의 매력'을, 일본인은 '한국의 매력'을 담은 사진이면 누구라도 응모할 수 있다. 
선고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한일 왕복항공권과 디지털카메라 등의 상품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오는 12월 1일~16일의 전시기간 동안 일반에 공개된다.
응모 규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대사관 또는 한일포토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https://kjphotoco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마치노 다카히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