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현, 방일여행객 대상 관광안내 전화창구 개설
-한국어 등 4개 국어 대응, 10시부터 18시까지 인포메이션 역할

니가타현내 관광지의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니가타현이 지난 달 9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 국어에 대응하는 니가타현 관광안내 전화창구를 니가타역과 니가타공항에 각각 개설했다고 현지 니가타일보가 보도했다.
니가타현 내 관광명소로의 안내는 물론, 추천광광지 소개, 환전소 안내, 건강악화 등의 위급상황 서포트 등 방일여행객의 해당언어로 전화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니가타역과 니가타공항에 마련된 전용전화 4대를 통해 통역안내원이 근무하는 창구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무료.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