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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이전, 서울역 앞 트윈시티 남산에 새 터 
일본어교육․문화예술교류․일본연구 및 지적교류를 중심으로 한국 내 한일문화교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공적기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www.jpf.or.kr)가 올 봄 신촌시대를 마감하고 서울역 앞 트윈시티 남산으로 자리를 옮겨 새 터를 잡는다. 
이전 시기는 3월 중으로, 내부 설비공사 등을 거쳐 4월 3일 트윈시티 남산 2층과 4층에 공식 재개관할 예정으로, 이전으로 인해 도서열람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정보실은 2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휴관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트윈시티 남산은 서울역 앞에 위치하며 1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 서울역 1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다. 
4월 3일 재개관과 함께 문화정보실 이용시간도 변경된다. 월․수․금․매월 첫 번째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 및 첫 주 토요일을 제외한 토요일은 휴관한다. 
| 이상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