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일본여행 매력 전하는 매체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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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각 지자체 관계자여러분, 일본여행업계 관계자 여러분, 일본관광신문 독자여러분,  2011년 새해에도 큰 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한·일 관광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일본의 문화와 관광정보를 한국에 전달한다는 사명으로 이어온 일본관광신문이 2011년 신년을 맞이하며 창간 8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대중적이고 보다 폭 넓은 일본의 관광정보를 한국에 알리고 이를 통해 일본여행의 활성화와 나아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인적교류 확대와 우호증진에 기여한다는 목표아래 노력해온 일본관광신문. 일본 내 각 지자체와 한국 내 일본여행업계의 관심과 사랑은 매년 일본관광신문을 성장시켜온 동력이 되었습니다. 신년인사에 더해 다시 한 번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신년인 2011년은 일본관광신문에 있어서도 변화의 해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단편적으로 이루어졌던 업계와의 소통의 문을 더욱 크게 확대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지면의 구성에서부터 테마에 이르기까지 한 발 앞서 나가는 일본관광신문이 되기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독자들이 원하는 컨텐츠를 생산하기 위하여 보다 과감한 투자와 기획을 통하여 일본관광만으로 차별화된 일본관광신문만의 색깔을 낼 수 있도록 발행인 이하 전 직원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1년 일본여행시장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여행에서 탈피하여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여행이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일본관광신문 또한 이러한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전문적이고 충실한 정보가 담긴 매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2011년, 독자여러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변화하는 일본관광신문의 모습을 약속드리며 신년인사를 전해드리는 바입니다.

일본관광신문(日本觀光新聞)
발행인 이한석(發行人 李漢錫)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작성:2011.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