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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신임 소장으로 일본정부관광국 경영관리부 야마다 다카나리(山田敬也) 차장이 취임했다.
이달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야마다 다카나리 신임 소장(48세)은 주오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1992년 국제관광진흥회(현 일본정부관광국)에 입사, JNTO 시드니사무소 차장과 본부 경영관리부 차장을 역임하였다.
전임인 구마노 노부히코 소장은 6월 30일 자로, 서울사무소장에서 퇴임, 본부 기획총실 ·마케팅 총괄차장으로 인사이동 되었다.
전임 구마노 노부히코 소장은 “3년 3개월간, 여러분께 큰 신세를 졌으며 감사를 이루 표현할 길이 없다. 재임기간 중 방일한국인관광객이 276만 명에서 714만 명을 기록하였으며,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는 바탕에 (여행업계) 여러분의 지원과 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이임의 소감을 전했다. 
| 이상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