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EJU 실적 눈에 띄네
-EJU 전세계 1위 이어 일본 명문대 합격자 다수 배출

도일(渡日) 전 일본 내 정규대학의 입학자격을 얻을 수 있는 EJU일본유학시험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EJU 전문교육기관에 대한 예비유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JU시험대비학원으로 최근 주목할 만한 결과를 배출하고 있는 곳은 시사일본어학원. 지난 2007년 6월에 시행된 EJU시험 성적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올해 4월 일본 사학 명문인 와세다대에 입학하는 정나리(21세) 학생을 배출하며 EJU시험에 있어 독보적인 커리큘럼으로 EJU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2명 중 1명이 시사일본어학원을 통해 시험을 준비할 만큼 수험생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는 상태다.
더욱이 시사일본어학원은 일본어전문 교육기관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EJU 전문강좌를 개설한 학원으로, 그동안의 특화된 일본어학습 커리큘럼에 EJU시험에 맞춘 집중교육과정을 통해 과목당 만점자는 물론 일본 명문대학으로의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는 등 눈에 띄는 결과물을 내놓고 있는 중이다. 
시사일본어학원은 EJU시험에 대해 “다른 어학시험과 달리 EJU는 대학수업에 적응할 수 있는 어학능력 측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식보다는 언어적 스킬을 중시하는 시험”이라고 밝히고 “문자, 어휘, 문법 문제가 없는 반면, 청해와 독해 비중이 높으며 서술형문제도 있어 단순 일본어 문법지식에서 벗어나 종합적 사고능력까지 배양할 수 있는 시사일본어학원만의 맞춤커리큘럼이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한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어학실력 외에도 객관적인 일본어 작문능력, 면접까지 중요한 요소로 평가하기 때문에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EJU 합격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2년에 도입된 EJU(일본유학시험)는 우리나라의 수학능력시험과 마찬가지로 일본어를 포함해 수학, 종합과목 등 실제 대학에 진학해서의 수학능력 검증에 중점을 둔 시험으로, 취득한 점수를 통해 일본 내 희망대학의 수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일본 현지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서울과 부산의 2개 도시에서 연 2회 동시 실시되고 있어 도일(渡日) 전 대학입학 자격을 얻으려는 예비유학자들의 필수시험으로 높은 응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