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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젊은 음악가 교류콘서트 개최 
-한·일 음악인 7인 참여, 이달 11일 문호아트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THE JAPAN FOUNDATION)와 한일 젊은 음악가 교류위원회가 공동으로 오는 9월 11일(금) 문호아트홀에서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제2회 한일 젊은 음악가 교류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과 일본 출신의 재능 있는 음악가들이 모인 스위스 내 음악원에서 공부한 양국의 젊은 음악가들이 모여 각각의 모국에서 연주회 개최를 통해 한·일 양국의 문화 이해를 목적으로하는 콘서트로, 이번 콘서트에는 이지연(바이올린·스위스 바젤 국립음대), 홍솔메(첼로·스위스 베른대학), 이와키 야스미치(비올라·스위스 취리히 음악원) 등 7명의 젊은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모차르트, 라흐마니노프, 브람스의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 예약은 전화예약제로 선착순 200명에 한정하여 진행되며, 이달 11일 오후 7시 반부터 금호아시아나 문호아트홀에서 개연된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 : (02)397-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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