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레그룹, 도쿄 내 「치산 그랜드 아카사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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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실 규모, 치요다선 아카사카역 인접 최적의 입지 자랑-

일본 내 호텔전문 중견그룹인 ‘솔라레 호텔&리조트그룹’(이하 솔라레)이 지난 달 24일 도쿄 도내 아카사카 인근에 ‘치산 그랜드 아카사카’를 공식 오픈, 영업에 들어갔다. 


치산 그랜드 아카사카는 솔라라 측이 경영하는 치산브랜드의 최상급 브랜드로서 “친근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모토로 한 호텔브랜드로 치산그랜드 브랜드로서는 도쿄 1호 호텔이 되며 솔라레 전체에 있어서는 도쿄도내 5번째 호텔이 된다.


‘치산 그랜드 아카사카’는 총 136실 규모로 메인빌딩(8층)과 이스트윙(7층)의 2개 동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아카사카역 7번 출구 바로 정면에 위치하여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고급스런 인터리어와 고속인터넷 LAN설비가 전객실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물론, 부대시설로는 아침식사 및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전통 유기농식 레스토랑 ‘오가닉 하우스’, 엄선된 와인과 치즈를 선보이는 ‘세노’ 등 2개의 레스토랑, 그리고 세탁실, 다리미, 가습기 등 장기주재자를 위한 설비도 잘 정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설대비 저렴한 가격대와 여성전용객실, 금연객실 등 유저취향에 맞춘 룸 구성을 통해 도쿄를 여행하는 개인여행자에게 최상의 환경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호텔 오프닝 행사에 참가한 솔라레 호텔&리조트의 버릴리 회장은 “치산브랜드의 플래그십 호텔로서 추후 비즈니스 및 레저, FIT여행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감을 덧붙였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