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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나비저작·번역상에 ‘교토에서 본 韓日通史’

 

일본국제교류기금(The Japan Foundation)이 실시하는 일본국제교류기금 보라나비저작·번역상의 제3회의 수상작에 정재정氏가 저술한 ‘교토에서 본 韓日通史’(효형출판, 2007)가 선정되었다.
수상작인 ‘교토에서 본 韓日通史’는 일반시민의 눈높이에서 한일관계사에 대한 대화를 시도한 새로운 형태의 수준 높은 인문교양서로, 특히 교토라는 창을 통해 한일관계의 역사를 개관하면서도 일국단위의 관념에 갇혀있지 않은 균형 잡힌 시각과 교토의 곳곳을 직접 탐사한 저자의 성실한 노력의 면에서 높이 평가받았다고 일본국제교류기금 측은 밝혔다.
일본국제교류기금 보라나비저작·번역상은 일본의 문화와 사회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저작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저작가 또는 번역가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2007년도에 일본국제교류기금이 창설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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