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공보문화원, ‘일본의 여름 풍경전’ 개최
-7월23~8월 2일까지, 유카타체험, 전통공연 등 볼거리 풍성

일본의 여름문화 등 한국과는 다른 일본의 여름 풍경과 만날 수 있는 체험전이 이달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개최된다.  일본의 여름문화 소개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여름 풍경전에는 일본의 여름시즌 마츠리(축제)에 자주 등장하는 오락인 요요낚시를 비롯하여, 유카타 입기 체험, 마츠리 장식용품인 타나바타 등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볼거리를 통해 보다 가까이 일본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와 더불어 교토를 중심으로 활약하는 와다이코(일본 전통북) 그룹 ‘바치홀릭’의 공연도 함께한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