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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래도시 요코하마가 제안하는 새로운 시대의 일루미네이션
<스마트 일루미네이션 요코하마 2015>개최

 


환경미래도시 요코하마의 도심 임해 지역을 중심으로 LED조명, 태양광전지 등의 에너지 절약 기술과 아티스트의 차의성을 융합시켜 새로운 야경창조에 도전하는 국제 아트 행사인 <스마트 일루미네이션 요코하마 2015>가 10월 30일 금요일부터 11월 3일 화요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을 계기로 도시공간에서의 에너지 절약 기술활용이 점차 중요해지는 가운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아티스트들의 작품공개를 포함하여, 역사적인 건축물의 야간 라이트업, 클라우드 펀딩을 바탕으로 250여명의 어린이들이 만든 일루미네이션 전시물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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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일루미네이션 요코하마란, 아티스트들이 최첨단 환경기술을 활용하여 ‘또 하나의 요코하마 야경’을 제안하는 아트 프로그램으로서, 역사적 건축물의 라이트업과 참여형 설치미술,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 국제 아트 행사이다, LED와 유키EL 등 절전형 조명기술은 물론이고, 태양광발전이나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전원 이용 등 스마트 시티를 형성하는 다양한 환경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직접 기술을 선보이는 환경기술 박람회이다. 트기 이번 <스마트 일루미네이션 요코하마 2015>는 다함께 만드는 요코하마 야경이라는 콘셉트하에, 기업이나 대학, 상인,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잇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젊은 아티스트와 학생들이 빛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스마트 일루미네이션 어워즈’가 열리는 등 환경과 공생하는 도시와 사회 구현을 위하 산학관과 시민이 하나가 되어 노력하자는 다 함께 만드는 요코하마야경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요코하마시가 주최하며, 요코하마시의 조노하나공원, 요코하마 오산바시 국제여객선터미널등에서 진행될예정이다.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smart-illumination.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