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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 Life] 美필골프, 국내시장 진출 선언
-한국 파트너쉽 플랜쿼터스 “한국골퍼 맞춤형제품 출시할 터”

 

세계 유수의 골프용품 업체인 미국 필골프(FeelGolf)사가 한국 공식 파트너십인 플랜쿼터스를 앞세워 2009년 시즌 한국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필골프는 전 세계 투어 선수들 사이에 가장 인기있는 골프용품 전문회사로, 현재 약 600여 명의 투어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웨지로 평가받고 있는 브랜드다.
필골프는 현재 LPGA의 웨지 부분에서 많은 동종업체들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으며, 선수계약을 하지 않고도 많은 투어 프로가 사용하고 있을 만큼 인기와 신뢰성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미국 LPGA의 경우는 무려 50% 정도가 필골프의 필웨지를 사용할 정도로 그 우수성을 입증하였으며, 국내 역시 KLPGA의 많은 프로들이 필웨지를 사용 중에 있을 정도다.
한국 공식 파트너십인 플랜쿼터스 측은 한국시장 공략에 대해 “한국에 출시될 제품은 모두 한국인 골퍼를 위한 맞춤형 제품이 될 것”이라며, “미국과 유럽, 일본 등 많은 나라의 골퍼들을 통해 인정받은 제품인 만큼 한국 시장 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