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이달부터 이용시간 변경

일본문화를 통해 한·일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종로구 안국동 소재)이 이달 1일부터 이용시간을 소폭 조정한다. 기존 9시 30분 개관을 오후 10시 개관으로, 오후 5시 폐관을 오후 5시 30분 폐관으로 각각 30분씩 지연하여 운영한다. 개관일은 기존과 같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변동 없이 운영된다.     
공보문화원 내에는 약 27,000권의 일본서적을 보유한 도서관을 비롯하여 일본관련 행사와 전시회가 개최되는 실크갤러리, J-POP을 중심으로 최신음악정보를 제공하는 JMIC일본음악정보센터, 유학 어드바이저의 상담과 유학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유학상담코너 등이 자리하여 일본문화 전반에 걸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9.3.30>